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일곱 개의 대죄: 분노의 심판(4기) === 4기 6화, 마엘과 대치 중 계금을 형상화한 기술인 "침묵의 대낫"에 당해 비행 및 셔스티폴 컨트롤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로 인해 고전하던 사이, 마엘이 시전한 "자애의 광옥"을 오슬로가 대신 맞아 사망하게 된다. 이후 다이앤은 엘리자베스가 치유해준 덕에 다시 마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킹은 아직 그대로인 상태로 천공 연무장이 파괴될 때 같이 떨어지는데... >'''킹''' : 요정왕이 하늘에서 떨어져 죽는다니, 나 참... 웃음이 나오지도 않는 이야기잖아... 단장, 미안해. 엘리자베스 님을 지켜드리지 못했어. >'''회상 속의 멜리오다스''' : 너는 훌륭한 왕이야! >'''킹''' : 아냐... 나는 정말 한심한 왕이야. >'''회상 속의 글록시니아''' :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한 날개로도 초대 요정왕인 저와 동등하게 영창의 힘을 끌어낼 수 있으니까요, 이래봬도 당신을 높게 사고 있단 말임다, 할리퀸. >'''킹''' :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신거에요, 글록시니아님... 저는, 당신 같은 요정왕은 되지 못했어요. >(킹 자신을 해맑게 바라보는 오슬로를 회상한다.) >'''킹''' : 오슬로... 지금껏 나를 지켜주고, 함께 지냈었는데... >'''회상 속의 헬브람''' : 다이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줘. >'''킹''' : 헬브람도... 둘 다, 날 용서해줘. 몇 번 씩이나 너희에게 보호받으면서도, 너희를 지키지 못했어... >'''회상 속의 다이앤''' : 나는 너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쭉 좋아해! 킹은 지금도 나를 좋아해주고 있어? >'''킹''' : 그게 아니잖아, 킹! 다이앤에게 약속했을거야!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지키겠다고!''' >'''남자다움을 보여줘, 할리퀸! 왕으로서의 위엄과 존재를! 지금이야말로 보여줘!''' >(다이앤과 엘리자베스를 공격하는 마엘. 킹이 마엘을 저지한다.) >'''날개가 완전히 각성한 킹''' : 둘 다, 이제 괜찮아. 나머진 내가 정리할게. >'''회상 속의 글록시니아''' : 요정왕, 할리퀸. 날개가 완전한 진화를 이루었을 때, 아마도 당신은 '''역대 최강의 요정왕이 될 검다.''' >---- >280화/애니 4기 6화, 마력을 봉인당해 추락하던 킹이 자신을 믿어준 주변 인물들을 회상하며 자책하는 장면이다. >해당 장면 이후 침묵의 대낫으로 인한 마력 봉인이 풀리고, '''날개가 완전한 각성을 마친다.''' [[파일:각성킹.jpg]] '''날개가 완전히 진화를 마친다.''' 육체 또한 반 같은 성인 남성처럼 성장했고 머리스타일은 리젠트가 됐다. 진화를 하면서 계금인 침묵의 낫에 베인 상처가 제거 되었다. 여태까지 계금에 면역인 것은 멀린의 특수 경우 말고는 4대천사가 유일하였는데[* 최고신과 마신왕도 면역이라 추정된다.] 킹도 그만큼 높은 경지에 다다랐음을 의미한다. --[[폭주족|오토바이 잘 타고 다니게 생겼네]]-- 281화에서는 상대의 마음의 읽는 능력으로 --에스타롯사-- 마엘의 분노를 읽는다. 그리고 '''제8형태 - 팔렌 가든, 제2형태 - 가디언, 제5형태 - 인크리즈, 제1형태 - 셔스티폴'''을 동시에 사용하여 --에스타롯사-- 마엘을 쓰러트렸다. 각각의 형태도 더욱 커지고 강해졌다. 사대천사들보다 강해진 --에스타롯사-- 마엘[* 참고로 이 상태는 4개의 계금(진실, 자애, 침묵, 순결)을 흡수한 에스타롯사가 아닌 마엘이었다. 애초에 '에스타롯사'라는 인물은 없었다. 자세한 것은 [[에스타롯사]] 문서 참조.]를 손쉽게 쓰러트렸기에, [[멜리오다스]]와 [[에스카노르]]급의 강자가 되었을지 모른다.[* 허나 킹이 압도한 마엘은 계금의 거절 반응으로 소멸 직전까지 간 상황이었기에 계금 4개를 막 흡수한 투급인 20만 이상까지는 아닌 걸로 추정된다. 그러나 마엘이 멜리오다스 급의 강자라는 점, 여신족이라도 계급 4개를 현물화까지 하며 사용한 점을 생각하면...][* 계금이 여신족과 상반하는 힘이라는 것과 계금 자체의 투급, 소멸 직전까지 간 마엘의 상황을 보았을 때 이때의 마엘은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소멸 직전이라도 이성을 완전히 잃어 계금을 써간 점을 고려하면 그렇게 약해지진 않았을 것이다. 아마도.] (애초에 킹이 요정족의 왕인 만큼 최고신과 마신왕(각각 여신족과 마신족의 왕)과 같은 포지션인데 그동안 너무 푸대접을 받은 것이다...[* 인간족 전체의 왕은 아니지만 카멜롯의 왕 아서 같은 경우 인간으로서는 매우 강한 전사에 들며 엑스칼리버를 사용하였음에도 멜리오다스의 발끝도 못 미치지 못했다. 수련이나 경험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도 힘을 완전히 각성해도 마신왕이나 최고신 이전에 최상위 마족, 4대천사와 동일할지도 미지수. 그러나 이때는 마력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금방 재생하긴 했어도 최상위마신 둘을 순식간에 둘로 쪼개는 위엄을 보여줬다. 마력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얼마나 강해질 지가 결정될 수 있으니 일단은 두고 봐야 할 듯.] 그런데 이 논리라면 흡혈귀의 왕이나 거인족의 왕(다이앤)의 전투력에 대해 태클이 나올 수밖에 없다.)[* 차후 멀린이 혼돈에 대해 설명하면서 혼돈은 마신왕, 최고신, '''신수'''를 세상에 내보냈다고 한다. 즉, 요정족의 근원인 신수는 마신왕, 최고신과 동급의 존재라는 것이고, 그 신수가 직접 택하는 요정왕이니만큼 마신왕과 최고신과 동급까진 아니어도 다른 종족들의 왕보다 월등히 강한게 설명이 된다.] 그런데 301화에서 마력을 다 써버린 것인지 몸이 옛날로 돌아가고 날개도 없어졌다. 마력을 회복하면 다시 되돌아오는 것인지는 불분명했고. 이렇게 되면 전투력이 항시 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큰 너프를 먹은 셈이었다. 그러나 306화에서 날개가 다시 생겨나 원래대로 돌아왔다. 여담으로 326화에서 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말하다가 마는 다이앤을 보고, 여기에 한 마디 덧붙힌 반에게 떠밀려, '''[[사망 플래그|마신왕을 해치우면 나랑 결혼하자]]'''고 한다! 다행히 잘만 하면 에스카노르의 '정오다'에 묻혀 부러질 수도 있는 플래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